글쓴이:김미선님 | 날짜:2005-07-10
편히 쉬세요.
김영갑선생님의 책을 우연한 기회로 접하고
제주도에 가면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맘을 먹고 있었습니다.
책을 다 읽고 인터넷으로 두모악갤러리를 찾아보고
방문한 후에야 뒤늦게 선생님 소식을 접했습니다.
책을 읽으면서도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랬는데...
편히 쉬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