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쓴이:김미정님 | 날짜:2005-07-08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너무 늦게 알았군요..
땅에는 비바람이 거셉니다.
이 비바람이 어떤이에게는 재앙이 되고,
어떤이에겐 수 많은 사람에게 잊혀지지 않을 한장의 사진을 남기기도 하겠죠.
선생님의 사진, 포스터나마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.
이젠, 아프지 않으시겠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