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쓴이:준님 | 날짜:2005-07-08
선생님!
이제서야 선생님을 찾아 뵙습니다.
비록 제가 사는 곳에서 선생님을 육안으로 뵐 수 없겠지만,
언제나 선생님께서는 당신의 사진속에 존재하시기에
심안으로 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더 아름다운 곳에서, 더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계실 선생님께..